[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도는 올해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에 대한 조기추진 실태 점검을 4일부터 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침수, 붕괴, 서민밀집 지역 등 재해위험지역 77개 사업지구(23시군)에 대해 3개반 7명으로 점검반을 편성ㆍ운영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각 사업지구별 설계, 토지보상, 공사로 구분해 진행정도를 파악하게 되며, 1월말까지 발주를 완료한 사업지구는 향후 월별 집행계획을 점검한다. 발주 준비 중인 사업지구는 행정절차 등의 이행사항을 구체적으로 점검해 2월말까지 90%이상 발주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병환 안전행정국장은 “재해가 우려되는 위험지역에 조기발주를 통해 우기 전 주요공정을 마무리 하는 게 중요하다”며 “앞으로 6월말까지 매월 추진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등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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