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회, 첫 회기 제207회 임시회 폐회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군위군의회(의장 김윤진)는 지난 2일 제5차 본회를 끝으로 올해 첫 회기인 제207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지난달 27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된 이번임시회에서는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군위․의성 농촌생활권협의회 운영규약안과 군위군 주민소득지원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2건의 조례안을 의결했다.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에서는 각 실과소별로 올 한 해 동안 추진할 각종 현안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주문하고 불합리한 부분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김윤진 의장은 “지난 7일간 회기 동안 우리군 당면사업과 각종 시책 들을 꼼꼼히 살피고 시행착오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준 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집행 기관에서도 계획된 업무가 목표달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