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양학동주민센터(동장 박준상)는 지난 25일 대한불교 천태종사찰 황해사(주지 문덕스님)와 신도회에서 불의의 화재로 생계터전을 잃은 관내 2가구에 대해 백미5포 , 라면 5박스 및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황해사는 저소득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전달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백미, 김치 등 물품후원과 경로잔치 및 소외계층을 위한 전통음식축제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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