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시가 도시재생사업 추진이 본격화 된다고 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로부터 지난해 11월 12일 사업승인 이후 올해 본예산 총 81억원(국비 50억원 지방비 31억원)이 확보돼 본격적인 세부사업 구상을 해 사업 시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1차적으로 후생시장과 중앙시장에 대한 상권 분석 및 시장운영 컨설팅을 주민들과 같이 협의해 상권 활성화가 될 수 있는 운영전략계획을 수립 할 계획에 있다. 후생시장의 근대문화경관을 복원 할 수 있는 마스터플랜계획을 상반기에 수립하고, 주차장 부지 보상협의도 원만히 추진 될 경우에는 시설공사도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중앙시장의 리모델링 계획은 지하주차장 및 외부공간적인 리모델링 계획을 통한 공간활용 향상 및 물리적 생활환경개선을 통해 통합디자인 가이드라인 메뉴얼을 작성해 체계적으로 구축해 실행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성마을은 메밀꽃길 조성 등 기반시설 일부는 올해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할 계획 이다. 또한 수익성 마을기업 분석을 통해 경영전략계획을 수립 추진 할 계획으로 올해부터 주민 역량강화을 위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기반시설부분도 포함해 추진이 되면 후생시장, 중앙시장, 구성마을 3개 권역권의 새로운 마을로 이미지가 제고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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