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영균ㆍ류길호기자] 박명재 국회의원실(포항남울릉·사진)은 3일 ‘대한민국 국회의원 2014년 의정대상 선정위원회’가 일 잘한 의원들을 선정해 더 일 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상하는 ‘대한민국 국회의원 2014년 의정대상’을 4일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4년 의정대상은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한국부인회총본부 등 15개 시민단체로 구성된‘대한민국 국회의원 2014년 의정대상 선정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와 선정작업을 거쳐 국회의원 정원의 5% 내에서 박명재 의원 등 총 18명이 선정했다. 시상식은 4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개최된다. 박명재 의원은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14개월 만에 지역발전과 민생 및 경제살리기에 의미있는 32개 법안을 대표발의 하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예결산심사소위원장 및 새누리당 지방자치안전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직책을 맡았다. 특히 2015년 포항 관련 국비예산을 사상최대인 1조 5,527억원을 관계기관과 함께 확보했고, 포항남구·울릉 발전을 위한 신규 사업 관련 총사업비 1,683억원을 확보하는 등 중앙과 지역구에서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이와 관련, 박 의원은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각종 언론에서‘국감 스타’로 선정된 데 이어 ‘2014년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한 것은 지금까지 최선을 다한 결실이자 앞으로 더욱 많은 노력을 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2015년에도 본연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과 더 많은 땀을 쏟아 국가와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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