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포항시 건설안전도시국은 3일 흥해 사방기념공원에서 국 소속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도시 포항건설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은 민선6기 발전전략인 ‘창조도시 포항건설’을 주제, 이재열 건설안전도시국장의 창조도시 추진전략 설명에 이어 각 부서별 현안사항에 대한 발표와 토론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초청강사 특강과 분임회의 등 통상적인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부서별 의제발표, 직원들의 난상(爛商)토론 등 새로운 방식의 토론문화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워크숍에서는 ▲신규발굴 SOC 사업 추진전략 ▲포항역 역세권 개발 방안 ▲구도심 재생방안 ▲폐철도 부지 공원화 방안 등 포항시 발전을 위한 주요 전략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