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포항남부소방서(서장 김학태)는 3일 오후 2시 포항남부소방서 2층 영상회의실에서 안전예방문화 확산을 위해 포항시안전지킴이운동본부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체결은 포항시민에 대한 안전예방 문화정착으로 더(more) 안전하고 더(more) 행복하고 더(more) 건강한 포항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학태 서장을 비롯해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에서 남부소방서는 최근 추진중인 5·1·5 (골든타임 5분, 1M 양보, 5초정지)긴급차 길터주기와 2·1·2 (21세기 2세대 혁신기적)안전예방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및 안전문화 프로그램 운영, 화재예방홍보 등 안전교육에 관한 사항을 협의했다.
김학태 서장은“최근 안전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가운데 긴급차 길터주기와 안전예방문화 확산을 위한 이번 협약식을 통해 포항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지키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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