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도는 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실라리안 홍보ㆍ전시 판매장과 실라리안 쇼핑몰에서 ‘설 명절 특별할인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에게 품질 좋은 중소기업 제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게는 판로 확대 및 매출증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기간 중에는 실라리안의 홍삼액, 국수, 감와인, 양말, 화장품, 된장, 죽, 유기수저, 핸드폰케이스, 매실액상차, 샤워타올, 구급함, 인견이불 등 40개 품목을 제품별로 1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실라리안 홍보ㆍ전시판매장(전화 주문 포함)에서 실라리안 제품 4만 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4000원 상당의 국수를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특히 오는 13일에는 도청 대강당에서 현장 특별판매전을 열어 소비자들과 만난다. 특별판매전에는 경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에서 판매하는 농산물과 대구시 공동 브랜드 ‘쉬메릭’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실라리안 제품 대구시 범어동 소재 실라리안 홍보ㆍ전시 판매장(053-754-1418)과 실라리안 쇼핑몰(www.sillarian.co.kr)에서도 구매 할 수 있다. 김중권 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이번 실라리안 설맞이 특별할인 행사기간에 많은 분들이 품질 좋은 도내 중소기업제품을 구입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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