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칠곡군은 조부모와 손주의 만남으로 세대 간 벽을 허물기 위해 제정된 ‘할매 할배의 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달 31일 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지역 어르신과 학생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내 5개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및 노인단체 결연식을 갖고 ‘할매 할배의 날’ 확산을 위한 가족공동체 회복운동에 나선 것. 이날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장세학 의장, 김병찬 경찰서장, 정세원 교육장, 안태현 소장서장 등 각 기관단체장들은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할매 할배의 날’ 범국민적 운동 확산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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