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은 2015년도 1월 ‘이달의 공무원’으로 안전과 실무관 옥은정(여ㆍ42)을 선정하고 2월 정례조회에서 시상했다. 시행 처음으로 ‘이달의 공무원’표창을 수상한 옥은정 실무관은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는 정부정책 기조에 맞춰 ‘안전한 의성’을 위해 선제적 안전관리 및 안전취약 계층을 위한 안전대책을 발굴해 추진하는 등 재난안전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왔다. 또한 직원간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매사에 솔선수범하는 등 공사생활에서도 귀감이 돼온 모범적인 공무원이다. 민선6기를 맞아 최초로 시작하는 ‘이달의 공무원’은 각 부서장의 추천을 받아 의성군공적심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기념품 제공, 선진지견학 우선권, 인사상 우대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의성군은 각 분야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을 선도해 나갈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ㆍ시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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