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성주군은 FTA대응 농업 경쟁력 향상과 새소득작목 육성,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2015년 농촌지도분야 시범사업 신청을 오는 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올해 시범사업에는 체리와 겨울부추, 등 새소득작목 시범사업 및 고품질참외생산기술 보급을 위한 기능성참외생산유통 시범, 참외바이러스 진단실 운영, 수출과재연작지 시설하우스 환경개선사업 등이다.
또 농촌자원분야에는 농촌건강생활촌 육성과 농작업환경개선 편이장비, 귀농귀촌지원분야로는 귀농창업자금 지원 및 귀농귀촌 현장실습 지원사업, 귀농인 주택수리비 지원사업 등 각 담당분야별로 접수하고 있으며 농촌지원 분야 9건, 연구개발분야 18건 등 총 27건, 사업비 10여억원이다.
이외 추가로 추경확보 후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추후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이번 신청사업에 대해서는 오는 9일까지 접수가 끝나면 사업장 현지방문조사 후 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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