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김천시는 지난달 30일 김천혁신도시 한국도로공사 신사옥에서 어울림 금요장터를 개최했다.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직원들에게 신선한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우수한 농ㆍ특산물을 시중가격 보다 저렴하게 제공해 이전기관과 농가 모두가 활기 넘치는 공동체 육성과 상호 이익을 증대하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우리시 최대 현안인 ‘15만 인구 회복 운동’ 추진의 일환으로 현장에서 전입신고도 대행했다. 특히 올해 공공기관 대상의 각종 행사시 ‘15만 인구회복’을 위해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김천 주소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이전공공기관 직원들을 가족으로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영주 혁신도시건설지원단장은 “이번 혁신도시 어울림 금요장터는 김천 우수 농축산물을 구매력이 높고 소비층이 두터운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직원들에게 품질 좋은 지역농특산물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 농특산물 판로개척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혁신도시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서 공공기관 직원들이 김천 주소갖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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