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시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2015년 노인사회활동지원’세부사업을 확정해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29일 부터 다음달 6일까지 해당 거주지 읍ㆍ면ㆍ동사무소 및 일자리 수행기관(대한노인회영주시지회, 영주시니어클럽)에서 희망자를 접수한다. 금년에는 전년도 보다 65명 많은 825명을 선발해 총 17억3100만원의 예산(2014년 대비 11% 증액)을 투입해 2월부터 9개월 동안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전담기관 영주시니어클럽을 통해 노인의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고 이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노인일자리의 양과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