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문봉현기자]경산시 문화회관(관장 이영운)은 오는 3월 개강하는 2015년도 상반기 평생문화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2월 9~11일까지 인터넷 선착순으로 44개 강좌에 1090명을 모집해 3월 9일부터 7월 3일까지 17주간 진행된다.
시민들의 역량강화 및 다양한 배움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캘리그라피, 우쿨렐레 강좌를 신설했으며, 자격증 대비, 외국어, 교양, 취미공예, 노래악기, 웰빙건강, 야간강좌 등 총 44개 강좌로 운영되고 수강료는 과목당 2만원이다.
이영운 문화회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 지기를 바란다”면서 “이를 위해 경산시 문화회관은 더욱 대중적이고 시민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주민밀착형 평생교육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문화회관 홈페이지(https://cul.gbgs.kr) 공지사항을 참조와 전화(053-804-72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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