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창의적인 지역일자리 창출 등 9개 분야 국가 주요 정책에 대한 지자체 우수 경영 시책을 발굴, 확산하고 상호 소통 및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1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시상식이 지난 28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11돌을 맞는 이번 행사는 행정자치부와 한국일보사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문경시는 노인공동작업장 설치 및 운영으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일자리를 더 발굴 확산해 일하기 희망하는 모든 노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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