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시는 지난 27일 오후 2시 영주시청 대강당에서 민간위탁시설 16개 관리부서장과 시설 대표자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민간위탁시설 운영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개선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 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서원 부시장은 민간위탁시설의 대표자가 영주시의 업무를 대행하는 만큼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시설을 운영해 줄 것을 요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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