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율동기자]포스코플랜텍(사장 유광재)이 지난 2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4회 포스코패밀리 품질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혁신상’은 중규모 기업군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에 주어지는 상으로 지난해 ‘도약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함에 따라 그간의 품질경영 노력과 성과에 대해 인정받았다. ‘포스코패밀리 품질경영 대상’은 포스코와 사외 경영컨설팅 전문기관 KMAC(한국능력협회컨설팅)주관으로 50개에 달하는 품질진단 항목에 대해 엄격히 심사해 수여하고 있다. 포스코플랜텍은 유광재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으로부터 현장직원에 이르기까지 ‘납기단축과 품질을 통한 고객만족 경영’을 핵심목표로 정하고 품질제도와 시스템 개선활동을 추진하였다. 특히, CEO주관 ‘품질향상 및 납기단축 추진회의’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전략과제로 추진한 것을 비롯해 포스코품질경영전략과제를 충실히 수행하여 품질경영 성숙도를 높였다. 유광재 사장은 “2년 연속 품질경영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상시 품질진단 체계를 구축하고 시스템을 최적화 해 최고의 품질을 갖춰 울산은 ‘글로벌Top Fabricator’로 포항은 ‘전문 플랜트 분야 역량 있는 EPC업체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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