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고향 영주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농협이 더불어 함께 할 것을 약속합니다.”
권재홍 NH농협 영주시 지부장 취임의 변이다.
권 지부장은 1964년 영주에서 출생해 영광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을 거쳐 1991년도에 농협에 입사, 원예특작부 차장을 거쳐 유통마케팅 팀장 외식사업 센터장 감사실 검사역을 역임 후 영주시지부장에 부임하게 됐다. 권 지부장 가족으로는 배우자(임선영·45)와 1남1녀가 있으며, 취미는 바둑과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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