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6ㆍ25참전유공자회 성주군지회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군민회관 강당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갖고, 김항곤 군수는 사랑방화 지원 공로로 박희모 6ㆍ25참전유공자회 중앙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대회에는 서인만 지회장을 비롯한 이완영 국회의원, 김항곤 군수, 이성재 의장, 정영길 도의원, 조임묵 경북지부장 등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과 수입, 지출 결산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김항곤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6.25참전용사 여러분의 값진 희생은 후손들의 삶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며 “군에서도 참전유공자의 예우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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