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문봉현기자] 경산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지난 26일 겅산소방서 3층 나눔실에서 구급서비스 품질향상을 통한 중증환자의 소생률 향상을 위해 경산중앙병원 응급의학과 설동환 의사를 경산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 위촉했다. 구급지도의사는 소속병원 실정에 맞게 근무방법을 정할 수 있으나, 월 2회 이상은 소방기관에서 근무하고 구급대원 48명을 직접 또는 간접의료지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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