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영균기자]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제6대 의회의 의정활동을 정리한 ‘의정백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포항시의회 제6대 ‘의정백서’는 지난 2010년 7월 1일 출범해 2014년 6월 30일까지 4년 동안 활약한 제6대 포항시의원 32명의 의정활동 내용을 총 집약해서 수록했다.
제6대 의정백서에는 개원을 비롯해 의회운영 및 본회의, 상임위원회ㆍ특별위원회 활동내용, 조례 제ㆍ개정 내용과 포항시 행정전반에 관한 행정사무감사, 시정에 관한 질문, 5분 자유발언 등 시행정 전반에 걸친 포항시의회 의원들의 활동상황으로 총9장 870여 쪽에 이른다.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은 “제6대 포항시의회의 지난 4년간의 활동결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의정백서인 만큼 성숙한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고 지방자치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의 폭을 넓히며, 향후 포항시의회가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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