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이 최근 봉화목재문화체험관에서 관광두레사업의 각 사업별 조직역량 강화와 사업계획을 구체화하는 등 지난 9개월간의 실적을 보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 모색했다. 관광두레 사업은 주민들이 자발적이고 지역 특색에 맞는 관광아이템을 만들어가는 사업인데다 공동체 의식 함양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해 3월 8일 선정됐다. 또한 지난해부터 시작해 오는 2 016년까지 3년간에 걸쳐서 실시하는 관광두레 사업은 관광두레 프로듀서활동, 창업 멘토링, 주민역량 강화 등의 사업을 지원 받는다는 것. 이날 한국문화관광 책임연구원인 김성진 박사, 귀농투어사업단, 군 관광두레 일곱 개 사업단 대표자들과 조직구성원들이 참가해 농촌관광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최병호 두레프로듀서는 “주민들이 직접 농촌 관광 상품을 창출하면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가에도 기여하면서 봉화 관광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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