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수경기자]포항시평생학습원 평생교육과는 지난 26일 평생학습원 다목적실에서 강사와 직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조적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신희욱 평생교육과장이 2015년도 교육운영방향과 전략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황병한 평생학습원장이 창조도시 건설을 위한 평생학습원의 비전과 전략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황병한 평생학습원장은 “부서 간 사업연계와 협업과제를 집중 발굴해 평생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자”며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강사와 직원들은 창조교육 문화콘텐츠 조성 실천방안을 토론했으며, ‘재능기부 강사파견제’와 ‘나눔과 공감의 열린 무대 운영’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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