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율동기자]북구보건소 포항시북구보건소는 급속한 고령화 시대에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치매에 대해 범시민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생활 속 치매관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치매 통합관리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치매는 정상적으로 생활해 오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뇌 기능이 손상되면서 일상 생활에 지장이 나타날 정도로 인지 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국내 치매 인구는 약 62만명으로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꼴로 앓고 있다. 이에 포항시북구보건소관계자는 “치매는 단기간에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평소 생활 속에서 꾸준히 예방수칙을 잘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치매 예방 노력과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북구보건소(270-4172~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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