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교육청이 올해 ‘명품! 경북교육’완성을 위한 페달을 힘차게 밟는다. 경북도교육청은 27일 도교육청에서 ‘2015년 교육정책 설명회’를 갖고 올해 역점사업으로 ‘국제교류 활성화’,‘정부3.0의 구체적인 성과 창출’,‘주민참여예산제 운영’,‘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학생종합안전체험관 설립’,‘타 시·도교육청과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을 펼쳐 2017년까지 전체 학교의 20%까지 국제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제이해 프로그램 운영과 국제교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정부3.0의 구체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정부 3.0의 교육·홍보를 강화하고 맞춤형 교육서비스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도민 참여의 기회를 넓히고 경북교육의 신뢰를 더욱 높여나간다. 아울러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을 통해 도민들에게 정보를 개방함으로써 교육재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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