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혜정기자]안동시의회 권기탁 의원이 지난 26일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받았다.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참신한 정책제안과 실현가능한 대안제시를 통해 지방의회 위상을 드높인 의원에게 의정봉사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현재 산업건설위원회에서 활동하는 권 의원은 과거 농업경영인연합회장직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FTA의 실질적인 대응전략과 농업인 소득을 배가시킬 수 있는 농업발전 중장기 전략을 구상ㆍ주문하는 등 지역 농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왔다.
권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풍산ㆍ풍천ㆍ일직ㆍ남후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제7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권기탁 의원은 “민의를 대변해야하는 의원인 만큼 더 열심히 노력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늘 고민하고 연구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