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이 겨울방학을 맞아 26~30일까지 지역 내 중학생 60명을 선발해,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4박5일간 영어권 국가의 환경과 문화를 체험하는 영어체험학습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영어체험학습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고 현장감을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은데다, 열악한 농촌교육환경에 보다 큰 도움을 주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군은 영어체험학습 지원 외에도 명문고교 육성 지원, 인재양성원 운영, 초·중학교 방과 후 학습비 지원 등 학생들의 역량강화와 명문학교 도약을 위한 교육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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