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울릉군은 독도의 영유권 강화사업으로 KBS라디오 표준FM 송신기를 독도에 설치한다. 최수일 군수는 27일 포항KBS 방송국을 방문해 이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과 함께 5월로 예정돼 있는 독도 캠페인과 관련한 협의도 했다. 이 자리에서 양자간은 오는 2~4월중으로 본 협약을 체결하고, 5~10월에는 송신기 설치 및 송출 서비스가 되도록 준비를 모두 갖추는 것으로 협의했다. 최수일 군수는 “독도 반경 90㎞ 해상 선박에서 공영방송 청취가 가능해져 어민들의 답답했던귀가 시원히 뚫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