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른 대형아파트 화재 발생에 따라 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특정위험대상 2종 시설인 16층 이상의 대형아파트 5개단지 25개동 건축물의 2765세대에 대해 2015 대형재난 사전예방을 위한 공동주택 화재예방 종합점검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중점 훈련 및 점검내용은 대형아파트 화재진압 민관합동 모의훈련, 소화기 비치 및 소방차 진출입로 확보여부 점검, 아파트 화재예방 대주민 교육훈련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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