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시 휴천동소재 선영여자고등학교(교장 김만용) 청소년적십자 단원과 지도교사는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이 가득한 위문품을 전달 했다. 선영여고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쌀 40kg 2포대와 라면 2상자를 마련해, 조법기 지도교사와 학생8명이 독거노인 및 저소득 다문화 가정을 직접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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