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대구시설관리공단은 비상임이사 2명의 임기가 오는 3월 5일에 만료돼, 지방공기업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적임자를 공개 모집한다.
비상임이사의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며, 시설관리공단 이사회에 참석해 정관 및 규정, 예산 및 결산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 일정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2월 6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지원서를 접수하고,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 및 면접심사를 실시해, 임명권자인 대구시장이 적임자를 임명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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