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계명문화대 김남석 총장은 대만 대북해양기술학원, 아태창의기술학원, 가남약리대학, 건국과기대학 등 4개 대학과 국제교류 협약을 위해 26일 출국해 29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교류(교환학생, 복수학위제 등), 학생단기연수, 교직원 간 업무능력 및 방법 교류, 공동연구, 학술연구회 활동, 교육정보의 상호교환, 단기학술 프로그램의 상호 실행, 교직원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류 및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대북해양기술학원(탕옌보 교장)은 1956년 설립됐으며, 항해과, 호텔관리과, 식품과, 패션디지인과, 미용과 등 다양한 학과와 학생 1만5000여명 규모의 4년제 사립대학이다.
아태창의기술학원(리우샤오원 교장)은 1985년 설립됐으며, 크레에이티브 디자인, 디지털 엔터에인먼트, 관광사업, 패션 및 생활기술 관련학과와 학생 5000여명 규모의 4년제 사립대학이다.
가남약리대학(이순롱 교장) 1966년 설립됐으며, 약학대학 및 과학, 유아교육 및 보육, 환경대학, 대학휴양과 건강관리 등 관련학과와 학생 2만명 이상의 4년제 사립대학(약학 등 석사과정)이다.
건국과기대학(천판싱 교장)은 1965년 설립, 자동차 공학, 정보관리, 국제경영학, 산업공학, 서비스 관리 물리교육학 등 관련학과와 학생 5000여명의 4년제 사립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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