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27일 2층 대강당에서 김인창(50ㆍ사진) 신임 해양경비안전서장 취임식을 가진다. 김 서장은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출신으로 목포해양대 항해학과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거쳐, 1994년 해양경찰 간부후보생 42기로 입문했다.
김 서장은 그 동안 해양경찰청 정보2계장과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상황담당관, 해양경비안전본부 해양항공과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지난 1대 포항해양경비안전서장으로 근무했던 구자영 서장은 해양경비안전본부 해양장비기획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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