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군이 28일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화를 시작으로 ‘소통행정’에 본격적으로 들어간다. 임광원 군수는 28일 오전 울진읍 주민들과 대화를 시작으로 다음달 4일까지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들과 만나 각종 건의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직접 챙기며, 이장, 새마을지도자, 읍면별 각종 사회단체,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 ▶후포마리나항만 조성 ▶울진철도시대 개막 ▶한울원전 8개대안사업 타결 ▶원전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인상 등 지난해 추진한 대형 사업들을 설명하고 올해 군정 추진방향과 역점사업을 설명할 계획이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읍면별 역점사업 추진과 관련 주민들로부터 발전적 대안이나 건의·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 완성의 동력은 ‘군민 대통합’을 강조하고 올해 발전적인 군정추진에 군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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