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도립교향악단은 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 영주 문화예술회관에서 1월 문화가 있는 날에 도민체전 성공기원 신년음악회를 가진다. 이날 음악회는 교향악단 지휘자 이동신의 지휘아래 첼로리스트 정준수와 카운터 테너 루이스 초이를 초청해 아름다운 선율과 환상의 목소리로 한해의 서막을 가슴 가득 채워준다. 올해 첫 공연인 이번 음악회는 슈트라우스의 ‘박쥐’서곡을 시작으로 첼로리스트 정준수의 마스네의 ‘타이스의 명상곡’과 피아졸라의 ‘그랜드 탱고’연주가 펼쳐진다. 이어 교향악단의 슈트라우스의 ‘근심걱정없이’, ‘천둥과 번개’ 풀카와 모차르트의 독일의 춤곡 中 ‘썰매타기’와 르로이 앤드슨의 ‘썰매타기’의 아름다운 선율이 한겨울밤을 수놓는다. 연주는 카운터 테너 루이스 초이의 천상의 목소리로 오페라 리날도 中 ‘울게 하소서’와 오페레타 말광량이 마리에타 中 ‘이탈리아 거리의 노래’가 불러지고, 마지막 곡으로 라벨의 ‘라발스’로 신년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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