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경상북도의회 곽경호(교육위원), 김창규(기획경제위원), 김정숙(행정복건복지위원) 등 도의원 3명은 지난 23일 칠곡군에서 시행 중인 농기계특화농공단지 등 주요사업장 3개소를 방문하고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칠곡 농기계특화농공단지는 총사업비 327억원을 들여 민간개발방식으로 추진해 올해 연말 완료 계획으로 현재 45%의 진도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순조롭게 조성 중에 있다.
또한 경상북도가 시행 중인 왜관-가산간 국가지원지방도는 총사업비 1954억원으로 2018년 완료하고 동명-부계간 국가지원지방도는 2403억원을 들여 2016년 준공 예정으로 한창 건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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