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수협회 포항경주지부(지부장 김정욱)는 지난 23일 지부 사무실에서 ‘대한가수협회 회원증’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소정의 심사를 통해 자격을 갖춘 포항ㆍ경주지역 가수 22명에게 태진아 중앙협회장이 발행한 2015년 회원증을 전달했다. 김정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약 3년 동안 중앙으로부터 잃었던 우리의 가수권리를 아주 어렵게 되찾은 만큼 프로 의식을 갖고 더욱 실력을 쌓아 봉사하고 인정받는 지역 사회 문화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제해철 작곡가는 “나를 위한 노래보다 남이 듣고 싶고 따라 부르고 싶은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면서 “이 노래 부르고 죽어도 좋다는 각오로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하는 좋은 가수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이승철 부회장은 회원들의 복지향상에, 민채 부회장은 우수회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대한가수협회 포항경주지부는 매월 자체 가요제 개최를 올해의 목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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