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문봉현기자]경산시 남산면 의용소방대(대장 이삼기, 이옥늠·여)는 지난 23일 남여 의용소방대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인119안전센터장 박권배 강사를 초빙해 2015년 첫 번째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 정기교육은 소방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매월 실시하는 것으로 재난상황 발생시 화재진압,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신속한 대응 방법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이날 의용소방대원들은 소방교육을 받은 후 주민들의 관심과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위해 면 직원들과 함께 관내 산불취약지를 순회하며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한재 남산면장은 “우리지역 산불과 화재예방에 의용소방대원과 지역주민들이 하나로 뭉쳐 재난없는 남산 만들기에 온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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