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전국경제인연합회와 TV조선,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2015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로 선정돼 지난 22일 서울힐튼호텔 2층 그랜드볼륨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TV조선 ‘201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어려운 국내외 여건 속에서도 창조적이고 탁월한 경영혁신능력으로 각 산업과 분야 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한 CEO를 선정해 최고경영자가 가지는 브랜드 가치를 일깨우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주어지는 시상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와 TV조선,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후원해 14개 분야에 대해 선정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농민이 잘사는 부자농촌 건설, 도심 재창조 프로젝트로 구도심 경기 활성화를 이루는 등 지역혁신과 창조경영을 이루어 내 그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TV조선 2015 한국의 영향력 있는CEO`에 선정 됐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문경 발전에 협조와 성원을 아끼지 않고 보내 주신 우리 문경 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이 수상의 영광을 자랑스런 시민들과 함께 나누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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