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김천시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15년도 FTA과수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 추진 세부사업별 주요안건에 대한 과수산업육성 실무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전체 5개 품목(포도, 자두, 사과, 배, 복숭아) 33개 사업의 세부사업을 심도 있게 심의해 2015년도 세부사업별 대상자로 확정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FTA기금 과수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이 기존 포도,자두,사과 3개 품목에서 배, 복숭아 2개품목이 농림축산식품부 추가 품목으로 승인돼 811농가 55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보다 많은 농가들이 혜택을 받았었다. 심의회는 지난해 11월18일부터 12월3일까지 ‘2015년도 FTA기금 과수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 희망 농가를 신청ㆍ접수받아 지원 대상 기준일인 2012년 3월15일 이후 조성된 과원, 농업 외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자와 폐업지원금을 받고 5년 이내 동일품목을 재배하는 자 등을 제외하고 적합한 신청인을 대상으로 사업적격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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