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성주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배재억)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 오는 5월 15일까지를 맞아 지난 24일 지역 내 월항면 선석산 일원에서 회원 30여명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과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권영길 성주군부군수가 참여해 휴일 선석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예방과 산림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켰다.
권영길 부군수는 "산불은 예방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산림 생태계 보전을 위해 정화활동은 물론 적극적인 산불예방활동을 펼쳐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과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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