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경북도의회가 26일부터 2월6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75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올해 경북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와 도정 각 사업장 등의 현지 확인, 민생관련 각종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첫날인 26일에는 오후 2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경북도정 및 도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어 27일부터 2월5일까지 10일간 각 상임위별로 경북도내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에 이어 각 실국별 업무보고 및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는 마지막날인 2월 6일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을 최종 처리한 후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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