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길호기자]새누리당 이완영 국회의원(칠곡·성주·고령·사진)은 23일 제1호 ‘창조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제정된 ‘창조의정대상’은 (사)한국재능기부협회와 미래지식경영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새로운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가지고 융합 및 혁신을 통하여 고부가치를 생산하고,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창조인을 선정하는 상이다. 이 의원은 근로자들의 꿈 ‘정년 60세 연장법’의 실현 및 환경오염 피해 전반에 대한 예방․책임․구제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한‘환경오염피해구제법’의 태동 등 탁월한 입법활동 및 본희의 참석률 100%라는 성실함을 인정받았다. 또한 100% 안전한 대한민국을 건설을 목표로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적폐를 해소하고, 안전한 일터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합리적인 제도개선 및 실천형 대안 제시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입법기관이자,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으로서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국민의 소통 창구로서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우리 사회는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국가의 경쟁력으로 키울 수 있는 창조적인 인재상이 필요하다”며 “박근혜 정부가 최우선 국정운영 전략으로 창조경제를 내세운 만큼, 창조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23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 2층 에메랄드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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