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경북도에 파견된 수습사무관들이 ‘2015 대구ㆍ경북 세계물포럼’의 성공개최에 힘을 실었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 수습사무관들은 최근 정책현장답사의 일환으로 상주보를 견학하고 ‘세계물포럼 성공개최’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상주보는 경북도가 세계물포럼 개최와 함께 물산업의 선두주자로 나서기 위해 추진하는 물산업 인프라 구축현장의 하나다. 정책현장답사에 참가한 박승률 사무관은 “경북 물산업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상주보를 견학하고 나니 세계물포럼이 먼 이야기가 아니라 가까운 곳에 있음을 느꼈다”며 “세계물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물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2015 대구ㆍ경북 세계물포럼’은 오는 4월 12~17일까지 대구 EXCO, 경북 경주 HICO에서 개최되며 약 200개국, 3만 5,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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