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임경성기자]청송군은 일선행정 점검을 통해 원활한 군정추진과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반영키 위해 ‘군민과의 대화의 날’을 운영한다.
26일 부남면을 시작으로 내달 5일까지 8개 읍면을 방문해 이어지는 이번 대화의 날은 군민들에게 올해 군정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비전을 제시해 군민 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청송건설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대화에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이번 대화의 날에는 한동수 군수와 군정주요사업을 추진하는 실과장들이 참석해 주민들과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동수 군수는 “군민들의 어려운 목소리를 크게 들을 수 있는 민의 수렴의 장을 열어 소통과 협력의 열린 군정을 실현하겠다”며 “군민들의 의견은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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