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권영진 시장이 ‘매력 만점’ 1000만 관광 도시 만들기에 올인 했다.
대구시는 지난 24일 ‘2015 세계물포럼’ 등 국제행사와 외국인의 대구관광 여건을 개선키 위해 외국관광객이 선호하는 관광코스를 중심으로 현장점검에 나섰다.
주요 일정으로는 한국 전통문화가 살아 있는 대구방짜유기박물관, 안전문화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대구그랜드면세점, 외국인 선호식당 등을 중심으로 직접 현장 체험했다.
이번 코스는 특히 중화권 수학여행단 등 외국단체의 학습체험 관광지로 인기 있는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지하철 및 생활안전체험을 해보고, 방짜유기박물관에서 특색 있는 전통문화 관람, 쇼핑관광을 선호하는 중화권이 즐겨 찾는 그랜드면세점을 둘러보면서 좀 더 개선해야 할 부분이 없는지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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