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율동기자]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이 다음 달 1일까지 예비 신혼 부부들을 위한 웨딩 페어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예로부터 입춘이 두 번 찾아오는 쌍춘년에 결혼을 하면 길하다는 풍습이 전해져 내려오면서 쌍춘년인 2015년을 맞아 결혼을 서두르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불러모으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고객 잡기에 나선 것.
8층 본 매장과 9층 이벤트 홀에서 진행되는 웨딩 페어는 가구에서부터 가전 제품, 구두, 핸드백, 주얼리까지 혼수에 꼭 필요한 상품들로 알차게 준비돼 있다.
각 브랜드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노마진 특가전을 통한 한정판매, 2014년 히트 상품 줄서기 기획전, 패키지 상품전 등 신혼부부들의 소비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테마들울 구성했다.
삼성과 LG 가전 상품군에서는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 상당의 롯데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가전ㆍ가구ㆍ홈패션ㆍ주얼리ㆍ시계ㆍ모피 상푼군에서 롯데 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주어진다.
9층 사은행사장에서는 웨딩 멤버스 신규 가입 고객에게 특별한 추억 만들기를 위한 3D 커플 피규어 증정 이색 이벤트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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