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대구시 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유능한 인재를 선발키 위해 신규직원 12명(사무직 3명, 기술직 3명, 업무직 6명)을 공개경쟁 채용을 공고했다. 이번 채용은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우수인력 확보를 통한 역량강화를 위해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인원은 총 12명(사무직 3명, 기술직 3명, 업무직 6명)이며, 모집직종은 사무직, 기술직(전기), 업무직(기계, 기전, 운전, 정비)으로 각 분야별 자격증을 소지하고 공고일 전일부터 대구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으면 응시가 가능하다. 채용일정은 오는 2월 3~9일까지 온라인으로 원서접수를 시작하며, 이후 필기시험, 실기시험 및 면접을 거쳐 3월 초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직종별 전형일정 등 세부사항 확인과 원서접수는 대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dgsisul.or.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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