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청도군은 지난해 9월 청도군 군정발전기획단을 구성해 아름다운 생명고을 만들기 계획을 수립해 오고 있다.
그 결과 마을숲 정비, 운문솔바람길 조성, 구 장터활성화 방안 등 20여건의 아이디어가 제안 됐고, 정책과제의 타당성 등을 검토해 군정에 반영하는 등 싱크탱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청도군은 2015년을 군민이 편안하고 아름다운 생명고을 만들기 원년의 해로 정해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 만들기의 기본계획으로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깨끗한 강 살리기 ▲실용적인 산림자원가꾸기 ▲친환경 농업 경제육성하기 등 4대전략을 내세워 새로운 시책과 아이디어 개발 추진을 위한 아이디어 뱅크를 가동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성공시대를 열어갈 새롭고 참신한 시책을 발굴해 군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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