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이병기)은 죽도시장 주말 교통체증 및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계도요원을 확대 배치하고 지난 23일부터 불법주정차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 북구청은 지난 19일 유관기관 죽도시장 교통종합대책 간담회의 후속조치로 기존 교통질서 계도요원을 토ㆍ일요일 및 공휴일에 4명에서 10명으로 확대 운영해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질서 계도요원은 죽도시장 어시장 주변, 공영주차장 입구, 연화재사거리에 확대 배치된다. 또 동빈부두 인도교 개통시까지 관광버스 등은 삼일 공영주차장 이용을 유도하고, 토ㆍ일 및 공휴일은 중앙초등학교 운동장이 임시주차장으로 활용된다. 북구청은 죽도시장 어시장 입구에 무인단속카메라 추가설치를 추진중에 있다. 이와 더불어 공영주차장 안내 전광판 보수와 함께 교통 분산유도를 위해 도로표지판을 일제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